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이 제한 (문단 편집) === 사기업의 경우 === 실제로 [[나이]]도 취업하는 데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. [[http://www.hankyung.com/news/app/newsview.php?aid=2012020928797|한 취업 포털에서 인사담당자 163명을 대상으로 신입사원의 적정 연령을 물은 설문에서는 남자 28.5세, 여자는 26.2세가 적당한 것 같다고 조사되었다.]] 또한 58.3%의 인사담당자들이 나이도 채용시 '''중요한 평가 요소'''라고 대답하여 여전히 나이가 취업하는데 중요하다는 걸 알 수 있다. 다만 위의 기사는 10년 전에 작성된 것이라, 현재는 저 위의 나이대보다 살짝 상향되었다고 해도 2023년에 접어든 지금까지도 암묵적으로 초대졸은 27세,대졸은 30세라는 암묵적인 나이 제한을 두는 경우가 많다. 일례로 초대졸자들이 주로 지원하는 [[삼성전자]], [[현대자동차]], [[SK하이닉스]], [[LG전자]], [[롯데푸드]], 기타 [[정유사]] 등 대기업 현장직의 경우 대부분 27세가 넘어가면 다수의 [[기사]] [[자격증]]등 아무리 탈전문대 급의 어마무시한 스펙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합격하기가 힘들며, 항공업계도 이미 명목상으로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나이 제한이 폐지되었지만, 여전히 대한민국의 FSC와 저가 항공사 모두 신입 승무원의 나이제한을 암묵적으로 20대 후반~30대 초반까지 두고 있다. 나이가 그 이상 넘어가면 합격하기가 많이 힘들다. 하지만 외국 같은 경우 대기업 현장직은 나이를 아예 따지지 않으며 대졸자라고 해도 얼마든지 지원이 가능하며 합격률도 매우 높다. 외국의 항공사들 또한 채용 나이 제한 같은 건 아예 없다. 2012년 11월 1일자 뉴스로 기업 인사담당자 36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, 기업 2곳 가운데 1곳은 대졸 신입사원으로 채용할 수 있는 일종의 '''나이 마지노선'''이 있는 걸로 나타났다. [[http://view.asiae.co.kr/news/view.htm?idxno=2012110108233462718&nvr=Y|평균적으로 남자는 30살, 여자는 28살로 나이 마지노선을 정해놨다는 기업이 50%가 넘는 반 이상이나 된다. 실제로 이들 중 75.8%는 연령 마지노선을 넘긴 지원자를 탈락시킨 경험이 있다고 한다.]] 2013년 1월 25일자 뉴스로 "채용 공고에는 없지만 꼭 갖춰야 할 필수 조건은?" 이라는 문항으로 480개 기업을 설문한 결과, 기업 10곳 중 4곳이 채용 공고에는 없지만 내부적으로 비공개하는 필수 및 우대 조건이 있다고 답했으며 필수 조건이 있다고 답한 기업들 중에서도 1위가 바로 '''나이'''였다. 이들은 평균적으로 '''남자 32세, 여자 29세'''를 신입 채용시 나이의 마지노선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답하였다.[* 여기서 주의할 점은 남자 32세는 언제까지나 군필자 기준이라는 점이다. 즉 2년의 병역의무기간에 더해서 1년 정도 보통 휴학-복학으로 대기기간을 거치는 점을 고려한 것. 5급 이하 면제자는 여자와 같은 기준이 적용된다.] 다음으로 비공개 우대 조건이 있다고 답한 기업에서도 전공에 이어 나이가 3위로 나이를 중요시 한다고 볼 수 있다. [[http://www.edaily.co.kr/news/NewsRead.edy?SCD=JG11&newsid=01538326602681328&DCD=A00701&OutLnkChk=Y|#]] 나이를 안 본다고 하지만 계속 [[http://www.fnnews.com/news/201806101643493519|이런 소식]]이 들리고, 실제로도 나이 때문에 불이익을 받는 사람이 있다는 걸 볼 때 결코 쉽게 넘어갈 문제가 아니다. 많은 기업들이 경력자를 선호하는 바람에 신규 구직자들의 취업이 힘들어지고 있다. 예전에는 [[http://economy.hankooki.com/ArticleView/ArticleView.php?url=economy/200312/e2003121709462818370.htm&ver=v002|경력자 채용 비중이 80%를 넘어버리기]]까지 했고, [[http://www.cnews.co.kr/uhtml/read.jsp?idxno=201204021750586380211|불황 때문에 경력자가 아니면 할 수 없는 일이 많아져서 경력자를 70% 가량 뽑을 수밖에 없다는 것]]. 더 웃긴 건 경력직에 지원해야 할 경력자가 신입으로 지원하는 일까지 발생하고 있다. --경력직으로는 경쟁이 안 될 거 같으니 신입으로 와서 신입들 [[양학]]하는 꼴-- 이는 사회에 첫발을 내디는 신입들이 경력자들과 경쟁하는 것은 여간 부담이 안 될 수 없다. 다만 [[중소기업]] [[생산직]]의 경우 [[중년]]의 나이인 사람을 신입사원으로 채용하고, 오히려 청년층이 일을 금방 그만 둘 것 같다는 이유로 채용하지 않기도 한다. 자세한 사항은 [[중소기업/구인난]] 문서로. 사실 이는 중년 사원의 경우 경력직이라 뽑는 것이다. 다시 말하자면 경력 없는 신입을 꺼리는 것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